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문단 편집)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 경력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프랑스 월드컵]]에 출장하여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고,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엔트리에서 제외[* 2002 월드컵 이후 사이가 나빠진 [[후안 소린]]이 자신과 베론 둘중 한명만 택하라고 경고하여 당시 [[호세 페케르만]] 감독은 결국 소린을 선택한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 남아공 월드컵]] 엔트리에는 포함은 되었으나 팀은 [[리오넬 메시]], [[곤살로 이과인]], [[앙헬 디 마리아]]와 같은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돌아갔기에 이래저래 [[FIFA 월드컵|월드컵]]과는 인연이 없는 선수였다. 사실 2010년 월드컵 엔트리에 들어간 것도 후안 베론과 베론의 아버지조차 무리수라고 생각했으나 [[디에고 마라도나]]의 독단으로 기용되었다. 그리고 베론은 마라도나가 구상한 기이한 포메이션의 허리를 담당하는 위치였다는게 문제였다. 게다가 그 병맛같은 포메이션 위치상 허리와 동시에 수비때 우측 측면을 맡아야 하는 위치였다.[* 마라도나의 포메이션을 보면 우측 허리가 아예 없는 기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수비때 우측 공격수만 따돌리면 우측 수비수까지 직선으로 길이 열리는 구조였다. 따라서 중간 미드필더인 베론과 수비형 미드필더인 마스체라노는 자신의 위치를 사수함과 동시에 필요할때 전력으로 우측을 커버해야 하는 막중하다못해 과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아무리 베론이 우수한 선수여도 이미 만 35세, 선수로서 은퇴를 앞뒀는데 가장 왕성한 활동력이 필요한 자리에 넣어뒀으니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가진 전력대비 엄청난 삽질을 했고, 베론은 월드컵 조별 리그 1차전에서 부상당해서 크게 빛을 보지도 못했다.[* 그나마 코너킥 상황에서 [[가브리엘 에인세]]의 헤딩골을 어시스트 하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